삶의 변화


영원한 생명을 얻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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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을 얻는 법

 

우리는 나이가 웬만큼 늙어서 죽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단지 늙었기 때문에 죽는 사람은 없다.

우리의 육체가 낡아져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때

갖가지 질병들이 밀려들어 우리를 죽음으로 데려 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낡고 병들어 죽을 수 밖에 없는 무력한 존재일까?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운명의 법칙,

그것은 모든 인간은 늙고 쇠약해져 마침내 죽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스스로 얽어매였던 자신에 대한 낡은 규정들,

그리고 집단적으로 공유하고 있던 기존의 세계관이다.

그러한 패러다임은 인체의 노화뿐 아니라

더 나아가 쇠퇴하고 소멸하는 우주를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한편으로는 무한한 생명력, 회춘,

끊임없는 창조력, 무시간성을 추구해오기도 했다.

그것은 과연 불가능한 꿈에 불과한 것일까?


그러나 마음은 몸속에 있는 낱낱의 세포에 영향을 미치므로

인간의 노화는 유동적이며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과거나 미래에 의식을 두고 있으므로,

시간의 장속에서 노화를 만들어낸다.


대부분의 사람은 과거나 미래속에서 일생을 보낸다.

그러나 이 순간에 과거나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

아무데도 없다.

오직 현재의 순간만이 존재한다.

과거나 미래는 정신적인 투사이다.


우리가 이 상념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킬 수 있으면

과거를 건져내려고도 미래를 어떻게 해보려고도 하지 않는다면

전혀 새로운 체험의 공간이 열린다.

그것은 늙지 않는 몸과 시간을 초월한 마음의 체험여행이다.


그 여행은 바로 자기 내부로 떠나는 것이며 자기 몸을 재인식하는 길이다.

사람들은 영혼이 근본적으로 자신과 떨어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

몸과 영혼이 하나임을 아는 것은 유한성을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나는 영혼이다."


"이 순간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나로부터 발생한 것이다."


"불확실성 속에서 모든 것은 변화한다."


이러한 깨달음은 현대의 양자 물리학의 관점에 일맥상통한다.

즉 양자로 이루어진 우리의 몸은 물질 덩어리가 아니라 에너지의 움직임이다.

우리의 몸은 무한히 창조하고 새로워지는 우주의 일부분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몸과 마음은 시간의 속박을 받는다.

시간은 바로 죽음의 저주이다.

그 저주를 푸는 방법은 없는가?

시간을 어떻게 초월해갈 것인가?

바로 창조와 진화를 믿는 것이다.


창조는 우리의 존재를 지배하는 강력한 힘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힘의 근원이 자신임을 완전히 의식하면서 성장해갈 수 있다.

멈추지 않는 성장, 영원한 삶은 우리의 것이다.


- 디팍 초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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