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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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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


나는 먼저, 내 존재의 비밀이 감추어진.

모든 신비의 문을 열어젖힐 열쇠를 그대에게 준다.


이 열쇠는 그대가 일단 그 사용법을 알기만 한다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능과 모든 지혜의 문을 열어 주리라.

그렇다, 그것은 '하늘왕국'의 문을 열어줄 것이고,

그러면 그대는 깨어 있는 마음으로'나'와 '하나'가 되기 위하여

그 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열쇠는 곧, 이것이다.


“생각 하는 것이 곧 창조하는 것이다.”


혹은 이렇게 말할 수도 있으리라.


“그대가 가슴에 생각을 품으면, 그것은 이미 그대와 더불어 있다.”


멈추라, 그리고 이 말씀이 그대 마음에 깊이 깊이 새겨질 수 있도록 명상하라.


"생각 한다는 것은 창조한다는 것."


어떤 생각을 하면, 의식은 이미 그 생각을 실현하는 창조의 세계를 열기 시작한다.


그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방법을 알기만 하면,

그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의지대로 창조할 수 있다.

그것이 새로운 인격이든, 새로운 환경이든, 새로운 세계이든.

  

그대는 의식이란 것이 무엇인지 깊이 탐구해 본 적이 있는가?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했다고  할 때,

의식은 어디에 있는가?

어떻게 해서 나를 뛰어넘은 상태의 인식이 가능한 것처럼 보이는가?

그대의 의식은 마치 잠재된 어떤 힘에 의해 지시를 받고

봉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지 않은가?


인간의 의식 안에 잠재 되어 있는 이 '힘'이야 말로

'나의 의지', 바로 그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힘은 '나의 의지'의 현현일 뿐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제 스스로는 숨을 쉴 수 없다는 것이

여기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이 의식적인 자아보다 훨씬 더 위대한 그 무엇인가가

인간의 몸 안에 살고 있으며. 인간의 폐를 통해 숨을 쉬고 있다.

그러니 그의 몸 안에 있는 위대한 힘이 폐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그 힘은 또한, 폐를 통해 들이 쉰 생명력을 함유한 피를

몸 안의 모든 세포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심장을 사용하기도 한다.

피와 섬유조직과 털과 뼈를 만들기 위해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흡수하는 위장도 마찬가지이고,

다른 기관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권능의 그 힘은, 생각하고, 말하고,

인간이 하는 모든 움직거림을 위해,

머리를 사용하고, 혀를 사용하고, 손과 발을 사용한다.


이 힘이 바로 인간 안에 ‘존재 하고 있고’

‘살고 있는’

‘나의 의지’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인간이든 그는 바로 '나'이고,

어떠한 일을 하든 그 일은 ‘내’가 하는 것이며,

그대가 무슨 말 하고 무슨 생각을 하든

그대의 몸을 통해 생각하고 말하는 이는 바로 ‘나’인 것이다.


사실 '내 의식'은, 인간이 소위 '공간'이라고

부르는 것과 동일시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의식 안에 잠재된 존재로서의 '나의 의지'는

어느 곳이든 미치지 않는 데가 없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나의 의지'가 결집된 상태라 할 수 있는 인간의 의지 또한 ,

어느 곳이든 미치지 않는 데가 없어야 한다.

모든 생물체의 의식은 심지어는 그 자신의 몸 안에 있는 의식도,

인간의 지시와 통제에 복종 하도록 되어 있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인간이 ‘깨어 있는 마음’으로 이를 아는 일 뿐이다.


‘내’가 ‘내면의 진정한 자아’가 모든 생물들의 의식을

조종하고, 지시하고,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일만이 필요하다.

목숨이 있는 한 언제 어느 때 어느 순간이든 말이다.


나는 이런 일을 인간의 ‘생각’을 통하여 행하고 있다.

인간의 '생각'으로 이런 일을 하고 있다.


나는 인간의 몸을 통하여, 인간의 몸과 더불어, 이런 일을 한다.

인간은 '자신이 생각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의 몸을 통하여 생각하는 자는

‘나’, 인간의 내면에 있는 '진정한 나'다.

'생각과 말'을 통하여 나는 인간이 행하는 모든 일을 성취하고,

인간과 그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지어나간다.


인간이 생각하는 그런 세상이 아니라고 해서 달라질 건 없다,

그것들 모두가 '나의 의도'에 따라 ‘내’가 창조한 것이다.

                             

‘내’가 그대 안에 있기 때문에,

그대는 나의 형상에 따라 닮은꼴로 지어졌기 때문에,

그래서 '나의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대는 ‘생각의 힘’을 가지고 있음을 깨닫도록 하라.

                              

만사가 그렇게 비친다, 그가 생각한 것, 그가 믿는 것, 이상이 될 수 없다,

그의 생각, 그의 생각, 그의 믿음이 곧 그의 세상 자체이다.


악이 존재한다고 믿는 자에게는 악이 나타나도록,

내가 그렇게 만든 것이다.

이것 역시 '내 의도'에 적합하고, 창조의 법칙을 만족시킨다.

                             

우리는 먼저 마음에 생각을 품는다.

그런 다음엔 그 생각을 외부적으로 실현시킬 욕망을 품게 된다.


생각의 그림이 마음에 펼쳐지는 명확함의 정도에 발맞춰,

생각이 나름대로의 개성을 소유하는 정도에 따라.

창조의 힘은 '욕망'에 추진력을 얻어, 일을 진행시킨다.

마음으로 생각을 품고 그것을 그림으로써 일을 추진하는 것이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말씀’이 선포되면,

이 질료는 즉각 물질화를 시작한다.


모든 것이, 모든 환경이, 일어나는 모든 일이

먼저 마음에 생각이 있고 나서 부터이다.

마음에 '욕망'을 가짐으로써, '생각'을 함으로써, '말씀'을 선포함으로써,

생각은 마침내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들으라!

그대는 생각하기의 이런 힘을 통해서,

자신의 모든 왕국을 지배하고 있고, 지배해 왔다.

그대는 지금 이 순간, '생각하고', '말씀'을 선포하기만 하면 된다.

모든 것을 알고, 어디에나 동시에 존재하고,

전능한 힘을 갖는 그대의 전능한 자아, 그대 안의 나는,

생각의 열매를 맺게 할 것임을 '선포하라.'


그대의 힘을 실현시킬 말을 선포하라.

그대의 의지와 주의가 쏠리기만을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는 모든 물질의 보이지 않는 세포의식에게도 선포하라,

(그렇게 대기하고 있는 의식은 '나'의 의식임을 기억하라.)

그러면 그대가 '생각함으로써' 준비해온 계획들이나 그림에 따라

그 모두가 즉각 복종하여 현실로 이루어 줄 것이다.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의식과 더불어,

심지어는 무생물의 의식과도 더불어,

'하나임'을 알기만 한다면,

그래서 어떠한 의지이든 그것은 곧 그대의 의지와 더불어 하나이고,

그것은 곧 '나의 의지'임을 알기만 한다면,

그대의 모든 바람은 ‘나의 바람’임을 알기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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