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변화


영(靈)에 대한 고찰(考察)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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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靈)의 의미


누군가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그것을 무엇이라 대답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사람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나 생각이 다르고 각자의 가치관이 다르기에 그것에 대한 수많은 대답이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영원한것이란 무엇일까요. 

영원한 것이란 한마디로 “끝없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시작도 없고 마침도 없는 것(無始無終)을 의미합니다.


지구의 모든 사물은 대다수 그 수명이 그리 길지 못합니다. 

지구에서 모든 물질은 쉼 없이 항상 변화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공전과 자전을 하는데 이러한 공전 주기에 따라 봄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로 순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순환 변화의 힘에 의해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어떤 물질도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다만 모든 생명체는 교체되어 이어지고 있을 뿐입니다. 

모든 지구의 물질은 불완전 합니다. 어떤 사물이라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모두 해체되고 사라지게 됩니다. 

단지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의 고유한 성질에 따라 물질의 해체속도가 느리거나 빠르게 나타나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물질 중에 영원한 것은 없으며 다만 물질로 이루러진 생명체는 자손을 남기면서 새로운 세대로 교체되어 이어져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구에서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중에 영원한 것은 없지만 끈임 없이 변화하는 사물들의 움직임, 

그리고 모든 생명체들이 자손을 통해 이어지는 생명의 전이는 계속 이어져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무엇인가? 아마 물질로 이루어진 것 중에는 영원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영원한 것이란 지구의 물질적 차원으로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영원한것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영(靈)입니다. 

영이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물질과는 그 성질부터 다릅니다. 

물질은 단지 각기 다른 원자들이 모여 우리 눈에 보이는 사물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물질이라는 낮은 진동수의 덩어리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구름처럼 끊임없이 변화 합니다. 

물질이란 어떤 모양으로 생겨났든지 시간이 흐르면 모두 해체되어 근원으로 되돌아갑니다. 

이에 반해서 영이란 물질적인 것으로서는 감지가 불가능합니다. 

손으로도 잡을 수 없으며 사람의 이목구비로는 도저히 보거나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이란 본래 인간의 실체입니다. 

또한 우주의 실체입니다. 

이렇게 영은 실제에 있어서는 인간의 모든 것입니다. 

영이라는 심오한 존재는 물질로 이루어진 인간의 육신과 항상 함께 있습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영이 항상 존재 하는 것인데 사람들은 모두가 이것을 잘 느끼기조차 어렵습니다. 

영이라는 것은 영을 통해본 경험을 해본 사람 이외에는 느끼기조차 어렵습니다. 

그러나 영은 항상 존재합니다.


지금까지 인간에 대한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인간의 육신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인간의 몸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하기에 우주의 모든 이치를 담고 있는 본질인 영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합니다.

 이러한 이치를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예를 들자면 우리 인간의 눈에 바람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바람이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람이란 그저 대기 중의 찬 공기와 더운 공기가 마주 치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바람은 공기가 이동하는 하나의 현상입니다. 

이것은 바람이 눈에는 잘 안보여도 사람의 몸으로 누구나 쉽게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방송국에서 전파를 보내는데 TV나 라디오의 수신기를 통해 시청하게 되는데 

이때 보내지는 전파는 사람의 눈으로도 안보이고 몸으로는 느낄 수 없지만 

주파수만 맞추면 자신이 원하는 방송을 보거나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바람이나 전파는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존재하고 있듯이 

영은 3차원적인 인간의 이목구비로는 관할 수 없지만 영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다시 말해 영은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의 모든 것으로는 느낄 수가 없고 알 수도 없는 것입니다. 

영이란 3차원의 물질로서 보거나 듣거나 만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자신의 영을 알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의 의식을 높임으로서 주파수를 높일 수 있는데 

주파수를 높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영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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