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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살피지 않는 것은 고난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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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살피지 않는 것은 고난의 길입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습관이 있습니다.
참으로 마음 아픈 일입니다.
삶에 대하여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좋은 뜻으로 다가가지만
늘상 싸우려하거나 공격하려 합니다.

이러한 낡은 의식에 머물고서는 스스로 진화 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언제나 남의 탓을 합니다.
그들은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시비의 대상으로 바라봅니다.
그들은 사람을 소유의 대상으로 바라봅니다.

혹 떼려다 혹 붙인다는 말과 같이
밝음 옆에는 가장 짙은 어둠이 있습니다.
내 자신을 평소 잘 못 살피게 되면 이런 사람들과 역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관계로부터 오는 무거운 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짙은 어둠 속에서 살아가므로
항상 자신의 모든 상황을 불평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보다는 원망하거나 탓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들은 결국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스스로 업신여깁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늘 짙은 어둠 속에서 고통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들은 정말 책임이란 것을 모릅니다.
그들은 모든 것에 무책임합니다.
그리하여 자신이 지어 만든 모든 상황에 대해서도
언제나 상대에게 책임을 떠넘기려 합니다.

그들은 정말 하루라도 편안하게 살지 못합니다.
잠시라도 편하게 살만하면 그 상황을 기어코 부셔버려야 직성이 풀립니다.
그리하여 언제나 고통 받으면서 근심걱정하고
두려움과 번민 속에서 살아가는 것에 습관이 들어 있습니다.

그들의 현실은 언제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이 왜 자신에게 닥쳐 있는지 잘 모릅니다.
지난날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탓하고 부모를 탓하고 주변사람들을 탓함으로 인해
복이 삭감되어 현재라는 현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리하여 여전히 고난의 미래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부자는 늘 부자로 살고
가난한 사람은 늘 가난하게 사는 것과 같습니다.
부자는 부자의 습관이 있고 부자의 생각 부자의 마음 부자의 언어 부자의 행동이 있습니다.
반대로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마음 가난한 생각 가난한 언어 가난한 행동을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짙은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늘 밝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과
반대적인 생각과 마음 반대적인 행동만 합니다.

그리하여 짙은 어둠속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생각과 마음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허물을 짓습니다.
언어와 행동에서 쉴 새 없이 허물을 지어 만듭니다.
그리하여 거의 평생을 고통 속에서 허덕이다가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짙은 어둠속으로 되돌아갑니다.
이것이 현실에서 늘 반복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모두 스스로 선택한 삶입니다.

세상을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고집이 셉니다.
좋은 쪽으로 고집이 센 것은 좋은 것이지만
힘든 방향으로 고집이 센 것은 그만큼 고통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어둠이 짙으면 짙을수록 편협한 생각과 아집 속에 갇혀 있습니다.
그러한 삶의 방식을 보면 너무도 마음이 아픕니다.
연민의 정으로 바라보고자 하여도 너무나 가슴만 답답합니다.

모든 것은 다 스스로 지은 대로 돌아 갈 것입니다.
어둠이 너무 짙으면 끝까지 자신을 되돌아 보려고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거의 자기 자신에 대하여 살피지 않습니다.
오직 남이 자신에게 서운하게 하나 잘해주나 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서운하게 하면 상대를 원망하고 시기 질투합니다.
너무도 가엽습니다.

사람이 평생 동안 자신을 되돌아보지 않는 것은
가장 짙은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모른다는 거!
그것이 바로 고통의 늪입니다.

이것이 지금 인류가 걸어가고 있는 낡은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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