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각(Emissary Wheel)의 위력을 실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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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후 외부에 12각을 차 바깥에다 6장 정도 더 붙이고
어제 오후에 남편과 아들을 데려다주러 지방에 다녀왔습니다.
요즘엔 특히나 축제가 많은지 4월부터 고속도로에 자동차가 많아져서
거의 주차장같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답니다.
 
그래서 긴장감속에 다녀왔습니다.
가다 서다를 2시간은 했던 것 같아요. 휴
특히 안성을 지나는 곳은 저에겐 힘든 곳 이었지요..
12각의 기운이 보호를 해주면서 같이 달려줬기에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저 뿐만이 아니고 남편까지도 12각에 힘을 느끼는 것 같았어요.
남편은 12각이 뭔지도 잘 모르거든요.
어... 왜 차들이 비켜간데...
야 차들이 우리 앞에는 달리지도 않네 하면서요.
당연히 양쪽 옆차선엔 줄을서가며 자동차들이 달리고 있었지요..
아 고속도로에서 이렇게 많은 차들 속에서도 빛에 속도로 달리수 있구나 ...
이렇게 멋지다니.. 정말 생각할 수록 놀라운 12각인 것 같아요.
 
제가 속력을 내다보면 브레이크을 자주 밟곤 했는데요.
어제는 5번정도만 밟은 거에요. ^^
 
12각이 먼저 전해 오는거죠. 페달을 때세요 라구요^^
언제부턴가 저도 사물과 대화를 나눌수 있는 힘이 생긴듯 해요.
어젠 평균110정도 속도로 5시간을 운전했는데요.
130키로 로 달릴 때보다 시간도 더 단축됬구요
완전 편안한 승차감을 느끼면서 다녀왔답니다.
신기한 것은 12각을 붙여 놓은 뒤에는 너무나운전할 때마다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데......
12각의 강력한 에너지는 실로 감탄할 따름입니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운전할 때마다 정말 신나요.
 
12각황동12각과 파워스티커의 힘은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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