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내니 맥피 - 우리 유모는 마법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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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니 맥피 - 우리 유모는 마법사를 보고

이 영화는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담고 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처한 상황이란 것은 보면 언제나 복잡하다.
그러나 그 복잡한 상황에 대한 해법이란 것이 사실은 아주 간단한 것이지만
그 상황에 처한 당사자들은 어떻게 수습할 수 조차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점점 더 복잡해져만 가는 상황을 당사자들 스스로 바로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여서 산다는 것은 정말 복잡하고
사람간의 관계를  잘 풀어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것은 누구나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누구라도 쉬운 것이 아니다.

사실 해법은 간단하다.
하지만 보편적인 사람들은 그 해법을 찾지 못한다.
그래서 아직도 세상은 몹시도 혼란하다.
무엇이고 순리대로 차분히 생각해보면 해법이 있기 마련인데
해법이 알고 보면 정말 쉬운데 있다.


영화에서 마법사는 처음과 끝에서 말한다.

날 원치 않지만 내가 필요하다면 난 여기 있을 거야
날 원하지만 내가 필요하지 않으면 그때는 내가 떠나야해!


이것은 마법사의 말이다.
이것은 마법사가 살아가는 방식이다.

어쩌면 어른이란 말의 참뜻도 마법사의 길과 같은 길이다.

경험상
사람이 행복하려며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 사람의 도리다.
어쩌면 우리가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 것이다.
채근담이란 사람의 말중에 남는 한마디가 있다.
남을 도와 주되 원망듣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라고 했다.
그만큼 세상다는 서로가 서로에게 휘말려 고통을 잉태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래서 우리는 남을 잘되도록 도와야 하고 돕는 것으로 끝나야 한다.

마법사는 필요한 때 개입하여 도움을 줄 것이로되
필요성이 없을 때는 머물지 않고 떠나간다.

영화에서 마법사는 아이들에게 다섯가지를 가르킨다.
1. 저녁에 일찍자고
2.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3. 자신의 해야 할 일을 스스로 하기
4. 남을 돕기
5.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
에대한 다섯가지 교훈을 주면서 실지로 아이들이 변화한다.

도저히 해결 방법이 없는 가정에 마법사가 등장하면서
고쳐질 수 없는 아이들이 좋아지고 아빠와의 관계도 점점 좋아짐으로 해서
복잡하기만 하던 가정이 행복해진다.

아이들이 좋아지고 잘 될 때마다
마법사가 짊어지고 있는 짐이 하나씩 벗겨져 나간다.
마법사는 사람들을 도와야 하고 사람들은 마법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서로가 서로를 도우면서 모든 것이 좋아진다.
마법사와 아이들 아이들의 아빠 등 모든 것이 좋아 졌다.

이 영황에서 마법사의 한마디가 핵심이다.
너희들이 날 필요로 하든 하지 않든
마법사의 입장에서 필요하면 관여하고
필요없으면 개의치 않는다.




늘 행복하세요. ^^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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