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事故)를 예방하는 방법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고는 언제쯤 멈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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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식상승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단지 안전불감증이 원인이여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스스로에 대한 깊은 자각(自覺)에 달려 있습니다.
스스로를 자각하지 않는한 인류는 자신의 운명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운명을 변화하고 싶거든 먼저 스스로를 자각해야만 합니다.
자각을 통해서 본질로 환원하고 근원에 접속하여 빛의 존재로 거듭나야만 합니다.
이렇게 하면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얼마든지 변화 할 수 있습니다.
 
의식상승은 등불입니다.
어두운 세상에 등을 하나 밝혔으니 길을 잃은 사람은 누구나
여기 이 길에서 자신의 운명을 변화할 수 있습니다.
 
현생인류는 거의 모두 자신의  본질에서 심하게 벗어나 있으므로 반드시 본질로 환원해야만합니다.
또한 그로 인해 근원이 끊어져 있습니다.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에 접속되어야만 합니다.
 
나의 육신을 세상에 내어 놓은 것은 나의 부모이며 나의 부모는 또 그 위에 부모가 낳았으니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조상이 있고 조상을 거슬러 거슬어 올라가면 거기 근원이 있습니다.
 
의식상승이 교육을 시켜보니
대중들의 마음에는 사심이 가득하여 번뇌가 들끓고
마음이 물욕에 사로 잡혀 있는 연고로 의식적 변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왜그러냐면 의식이 낮은 까닭으로 그러합니다.  
하물며 그에게 근원이 보일이 만무합니다.
 
이르되 의식상승이 늘 현상을 따라서 살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절대 현상을 따라서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대중은 모두 눈에 보이는 것을 쫒는 까닭으로 궁극에 있어서
남는 것이 없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오로지 육안으로 보이는 현상만 보면서 살면 반드시 망하는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이제 모든 인류는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으로 돌아가야만 살 수 있습니다.
본질이라 함은 여러분의 본마음이고 어진 마음 즉 양심입니다.
양심은 영으로 부터 나오는 마음입니다.
그 마음이 곧 어린아이의 마음과 같은 천진무구한 마음입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돌아가서 근원에 접속하면 됩니다.
근원은 모든 우주의 중심입니다.
모든 영혼의 아버지인 근원의 하느님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본연의 어진 마음으로 돌아가서 세상에 널리 덕을 베풀고
의를 세워 세상에서 마땅히 사람의 도리를 행한다면
그때부터 사고는 점점 줄어 들고 만가지 병으로 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이는 종교의 문제가 아니며 우주의 원리에 대한 이해입니다.
지상의 모든 종교나 사상 철학이 우주의 원리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모든 인류는 육신의 부모를 통해 세상에 나왔으니
부모의 은혜를 잊지 말고 부모의 은공에 보답하는 것은 사람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또 모든 인류의 영은 근원의 하느님으로 부터 나왔습니다. 
인류의 실지 부모는 근원의 하느님입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이제 근원의 하느님을 알아야합니다.
근원의 하느님을 깨달아 근원으로 돌아가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의식상승은 인류가 자신의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본질로 환원한 자는 남이 나인줄 자각하게 됩니다.
남에게 적대감을 갖거나 남이 잘 못되었다고 생각하거나
남을 고쳐주려는 힘겨운 노력을 멈추게 됩니다.
스스로 자신을 되돌아보아 자신을 등불처럼 빛나는 존재로 거듭나게 합니다.
 
이러한 원리를 모르는 인류는
태고 이래 늘 남을 가르치려 하고
남을 지배하려 하며
남을 변화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으며
결국은 아무도 바꿀 수 없고 고칠수 없음을 언젠가는 자각하게 됩니다.
남을 고치려 하지 말고 자신을 고쳐야만 합니다.
남을 고쳐주려는 노력을 지금 이순간부터 멈추고
먼저 자기 자신을 본질로 되돌려야만 합니다.
그리하여 근원에 접속하여야 숨을 쉴 수 있는 것입니다.
 
변화해야할 것은 오직 자기 자신이며
남에 대한시비가 끊어지고
남에 대한 비판을 내려 놓으며
남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으로 속히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만 졸업할 수 있습니다.
 
남을 함부로 가르치려는 헛된 노력을 모두 내려 놓고
본질로 환원되어 남이 나를 좋아 하게 만드는 것이 백천배는 이득인 것입니다.
남을 바로 잡고 고치려고 애쓰는 마음을 모두 내려 놓으세요.
남은 곧 나입니다.
남을 고치는 마음을 버리고 이해와 사랑으로 돌아가세요.
차라리 한번의 미소와 한번의 베품과
한번의 사랑이 백천만배 이롭다 하겠습니다.
 
결국 사람이 세상을 행복하게 사는 길을
아브라함이 말하는 머니룰의 원리와 동일한 것입니다.
 
나는 돈을 쫒는 사람인가?
돈이 따르는 사람인가?
 
바꿔서
나는 사람을 쫒는 사람인가?
사람이 따르는 사람인가?
 
이런 말이 있습니다.
도리불언 하자성혜( 桃李不言 下自成蹊 )
“봉숭아와 오얏은 꽃이 곱고 열매가 맛있어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절로 길이 난다.”
굳이 세를 규합하지 않아도 현인 군자에게는 절로 사람이 모이게 된다. 
 
이러한 원리는 외부의 남에 달린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 교직자와 성직자와 지도자가 모두 병들었음을 봅니다.
이제 남을 지배하려는 집착과 애착을 모두 내려 놓고 사랑으로돌아가세요.
차라리 어린아이와 같은 천진무구한 마음으로 돌아가세요.
 
이야기가 조금 옆길로 샛는데요.
인류에게 다가오는 불행으로 터 벗어나는 그 첫번째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각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나의 외부에 있지 않습니다.
 
남을 어떻게 해보려는 노력이 사람을 힘들게 만듭니다.
자기를 자각할 때 인류는 모두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살아남는 차원을 넘어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으로 돌아가는데 있습니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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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의식상승님의 댓글

오늘의 주제는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으로 돌아가기 입니다.
삶과 죽음보다는 인간의 본질로 환원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 본질은 내가 근원으로 들어가는 문이기 때문입니다.

의식상승의 공부라는 것은
본질로의 환원하는 공부이고
나의 실체가 영이란 것을 자각하는 공부입니다.
내가 나의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에 도달할 때 이것을 인간완성이라 하는 것인데요.
인간이 자신의 본질로 환원하는 의식상승의 공부를 마스터 해야
인간완성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인간완성의 길은 모든 인류가 이 세상을 살아온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완성의 길은 모든 인류의 열망입니다.

의식상승이란 본질로의 환원입니다.
의식상승이란 인간의 본질인 영을 찾는 공부입니다.
이제 그러면 인간완성이란 무엇인가?
인간완성이란 근원에 도달하는 길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본질을 회복해야만 근원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거에요.

그동안 의식상승이  주력해온 것은 의식상승의 길입니다.
그것은 인간을 회복하는 공부였습니다.
이제는 의식상승의 차원을 넘어 인간완성의 길로 들어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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