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상승의 길

근원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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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하느님
 
하느님은 누구인가? 하느님은 우주가 시작되기 이전부터 존재하였는데 이 우주라는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나와서 존재하는 것이 우주다. 지금 우리가 접하는 물리적 구조물이 나온 그 자리가 바로 하느님이다. 그러면 그 하느님의 시원은 무엇인가? 하느님의 시원을 무극성이라 한다. 극성이 없으므로 무극인데 이 무극에서 파동이 일어나고 파동의 움직임이 현상을 일으키면서 사물이 생겨나고 사물이 어떤 법칙에 의해서 돌아가게 되므로 이것을 태극이라 하였다.  태극이란 마주하는 모든 사물과 그 사물이 동작하는 원리가 태극이다. 그러면 무극과 태극은 서로 다른 것인가? 그렇지 않다. 그것은 변화의 과정을 말한 것이지만 그 본질은 하나다. 무극은 극이 없는 것인데 에너지의 파동이 일면서 만물이 생성되어 음양태극의 원리로 운행된다. 이렇게 무극에서 태극이 나오고 태극은 다시 상승된 무극으로 돌아가는 작용을 하는데 태극이 무극으로 거듭나는 것 이것이 우주의 완성이다. 우주가 완성되는 것 이것이 우주의 가을이요 후천이다. 우주가 완성되는 것 이것을 두고 지상천국이라 한다. 무극이 태극으로 돌아가고 태극이 지상천국으로 화하게 되는 것 이것이 하느님의 변화작용이다. 이러한 변화작용이 바로 하느님의 모습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하느님의 입자다. 인류는 하느님을 구성하는 세포와 같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을 멀리서 구하지만 그 하느님은 근원에만 거하시는 것이 아니고 모든 곳에 있다. 지금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이 하느님의 모습이다. 우주는 하느님의 형체다. 우주에 하느님의 모습이 아닌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주의 중심부에 하느님이 거하시는 중심센터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근원이다. 근원은 곧 하느님의 심장이다. 
 
사람들에게서 일어나는 질병과 사고는 무엇인가? 그것은 의식이 하느님으로부터 분리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몸에 하느님의 정신이 아닌 것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한다. 인간에게서 일어나는 질병과 사고는 하느님이 낡은 세포를 도태시키는 작용이다. 인류가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는 현상이 곧 죽음이다. 인류가 하느님의 정신을 배우면 다시 살아 나게 된다. 인류가 하느님의 정신을 배우지 않으면 도태된다.
 
하느님의 생성작용이라 함은 새생명과 같다. 하느님의 존재성은 모든 곳에 있다. 하느님의 작용은 새생명으로 태어나는 어린아이와 같은 것이다. 그 하느님은 새로운 생명을 태어나게 한다. 무한한 생명작용이 곧 하느님의 모습이다. 하느님이 병든 세상이 낡은 세상이요 하느님이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새로운 세상이요. 하느님이 건강해져서 모든 질병이 사라진 세상이 지상천국이다. 하느님은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죽은 세포를 버리고 살아있는 세포를 생성시키는 것이다. 모든 세포는 하느님의 정신을 따라가야 한다. 사람이 무한한 생명으로 건강하게 존재하기 위해서는 하느님의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 사람이 병들고 사고나서 죽는 것은 하느님의 정신으로부터 벗어나기때문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은 하느님의 정신에서 온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하느님의 정신으로 살면 길이길이 살아남게 되고 하느님의 정신에서 벗어나면 도태되어 소멸한다.
 
하느님의 정신으로 거듭나면 병이 없어지고 사고가 사라지지만 하느님의 정신을 회복하지 못하면 병들고 사고나서 죽게 되므로 거름이 된다. 하느님정신이 없는 육신은 빈 껍데기와 같다. 사람의 마음에 하느님의 정신을 담으면 온전한 하느님으로 거듭난다. 사람이 하느님의 정신으로부터 멀어지면 도태된다.
 
하느님의 정신이란 무엇인가? 사람을 사랑하는 정신이다. 사람을 잘 대우하는 일이다. 남을 잘 되게 해주려는 마음이다. 이것이 인류에 대한 사랑(Love for humanity)이다. 인류에 대한 사랑은 하느님 정신의 정수중에 정수이다. 인류에 대한 사랑은 어느 한사람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인류 전체에 대한 사랑이다. 여러분은 이러한 정신을 본받으면 된다. 더 깊이 들어가면 본질의 자기자신을 자각하여 아는 것이고 그로서 남에 대해서 아는 것이고 세상에 대한 이해를 얻는 것이다. 그 하느님 정신을 1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용기 인내 지혜 확신 자비 기쁨 명료 이해 깊이 풍요 관용 사랑의 정신이다. 그동안 의식상승이 가르쳐온 정신이 바로 하느님 정신이다. 이렇게 해서 의식을 높여서 의식상승을 이루는데 있다.
 
의식이 영으로 돌아가고 영이 하느님에게 돌아가면 의식이 빛으로 화하게 된다. 의식이 영으로 돌아가고 영이 근원으로 돌아간 존재를 빛의 존재라 한다. 반대로 사람의 영이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져서 본질이 어긋나고 근원이 끊어지면 그 때 영은 죽어서 해체 된다. 사람만 죽은 것이 아니라 영의 세상에도 죽음이 있다. 영의 입자가 해체 되어 무극으로 돌아가게 되면 그 때는 실체가 없다. 그러면 거름이 된다. 농사로 보면 쭉정이다. 쭉정이는 불에 태우거나 또는 소똥과 석어서 거름을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은 하느님을 멀리서 찾지만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 작용이 곧 하느님의 모습이다. 그러한 변화 작용이 하느님의 곧 움직임이다.
 
하느님을 보고 싶거든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 천지자연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인류를 보면 된다. 인류의 말이 하느님의 말이다. 말에는 무한한 생명을 담은 말이 있고 도태되어 소멸되어가는 말이 있다. 무한한 생명의 말씀은 하느님의 뜻이 담긴 말이고 허망한 말은 도태 되어 거름이 되는 말이 있다. 그것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거름이 될지 씨앗이 될지 그것은 각자의 선택이다. 저진동은 거름이 되고 고진동은 씨앗이 된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느님이 바라시는 세상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 하느님이 바라시는 삶을 살아가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지만 본질이 어긋나고 근원이 끊어진 삶을 살아가게 되면 거름으로 도태 된다. 인류는 지금 하느님으로 거듭나서 존재할 것인지 거름으로 도태 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근원의 하느님을 찾고자 해도 스스로 찾지 못하는 이유는 본질에서 어긋나고 근원이 끊어져서 병이 들어 심신이 돌처럼 무겁고 딱딱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인류가 하느님과 통할 수 있을까? 그것은 인류가 빛의 존재로 거듭나면 된다. 빛의 존재란 하느님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존재이다. 하느님의 정신은 곧 사랑이다. 자기를 보는 것이다. 자기안에 사랑을 꺼내는데 있다.
 
사람이 근원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본질로 환원되어야 한다. 영은 곧 사랑이다. 영은 빛이다. 영은 가벼움이다. 영은 명료함이다. 의식이 본질로 환원되면 빛과 같이 밝아진다. 빛은 가볍다. 몸과 마음이 빛과 같이 가벼워진 존재를 빛의 존재라 한다. 빛의 존재는 근원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 하느님을 만나는 길은 무엇인가? 빛의 존재로 화하는데 있다.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느님을 만나고자 하면 세상을 잘 보면 된다. 대중들을 통해서도 하느님을 볼 수 있다. 인류의 모습이 곧 하느님의 모습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류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면 된다. 지금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인류에 대한 사랑이다. 인류에 대한 사랑이란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하느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하느님의 마음은 바로 인류에 대한 사랑이다. 인류에 대한 사랑! 이것이 인류가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하는 길이다. 인류에 대한 사랑은 하느님으로 통하는 문이다. 그 하느님은 인류가 사랑으로 돌아가기를 바라시는 바이다. 하느님은 지금 의식상승을 통해 인류에게 사랑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모든 인류가 하느님에게 돌아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으로 돌아가는 방법이다. 사람의 본질은 영이고 모든 것의 근원은 하느님이시다.
 
사람이 어질고 의로운 마음을 키워나가면 그게 바로 빛의 존재다. 빛의 존재는 의식이 사랑으로 돌아간 존재이다. 의식이 사랑으로 존재하면 그게 바로 하느님의 모습이다.  빛의 존재는 하느님의 뜻에 걸맞는 삶을 사는 존재다. 인류가 하느님의 정신을 본받으면 거기에는 질병이나 사고가 없다. 인류가 하느님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면 그것이 질병이 되고 사고가 된다.
 
세상에 어디에서 하느님을 이렇게 쉽게 설명하는 곳이 있을까? 인류가 하느님에게 가까워지면 일단 병이 사라지고 사고가 없다. 인류가 하느님의 마음으로 돌아가면 평온과 감사와 기쁨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그것이 인류에게 쉽지 않은 것은 인류가 본질이 아닌 말단의 허영과 허욕과 허무한 사리사욕에만 그 마음이 머무르는 까닭이다.
 
인류에게서 하느님을 보고 싶거든 남성보다는 여성을 보고 어른 보다는 아이를 보며 사랑을 잃은 자보다 사랑으로 존재하는 자를 보면 된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 의인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 의인이란 하나라도 의를 실천하면 의인이고 하나라도 덕을 베풀면 어진 사람인 것이다.
 
인류가 하느님과 인간을 분리하지만 사람의 몸에서 하느님의 원리가 사라진다면 곧바로 영육이 분리되어 사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하느님은 항상 생명과 함께 머무는 것이다. 인간의 몸에 하느님이 들어오면 생명이 거하므로 살고 몸에서 하느님이 나가면 생명사라지므로 곧바로 죽는다. 삶과 죽음이란 하느님이 들어오면 살고 하느님이 나가면 죽는 현상이다. 사람의 몸에 하느님이 거하시면 어질고 의로우며 하느님을 외면하거나 멀리하면 불의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사람을 보면 선자도 있고 악자도 있는데 악한자는 도태되는 하느님이요 선한자는 무한한 생명으로 거듭나는 하느님이다.
 
이 세상 사람중에 하느님의 기운이 없는 자는 단 한사람도 없다. 하느님의 기운이 선으로 나타나고 악으로 나타나는데 선한 기운은 길이길이 번성하고 악한 기운은 길이길이 도태되어 거름으로 돌아간다. 어찌 하느님이 선악이라고 할까 하겠지만 하느님은 이치고 원리인 것이다. 하느님으로 부터 선한 것만을 하느님이라하는 것은 모르는 소리다. 악은 소멸하는 기운이고 선은 번성하는 기운이다. 이 두가지의 기운 작용에 의해서 돌아가는 것이 우주의 원리이고 이치다. 그것은 모두 사람이 선택하는 것이고 선택하여 선을 이루기도 하도 악을 이루기도 한다. 선은 창성하고 악은 소멸한다. 이러한 원리로 존재함이 하느님의 모습이다. 하느님은 바로 선도 있고 악도 있으며 선은 창성하고 악은 소멸한다. 이것이 하느님의 모습이다.
 
이러한 까닭으로 하나의 사물에서 하느님의 기운이 걷히면 곧바로 소멸하므로 그 기동작용을 멈추게 된다. 예를 들어 홍수에 산비탈이 무너지는 것을 보면 수기의 하느님이 토기의 하느님을 밀어내는 연고다. 그러하므로 하느님으로부터 벗어난 사물은 곧바로 붕괴된다. 지구라는 구조물은 모두 생기의 기운과 사기의 기운작용으로 배합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이것은 모두 인류의 의식과 100% 관련이 있다.
 
하늘은 양성의 하느님이요 땅은 음성의 하느님이다. 그러므로 하느님이 양의 기운으로 펼치면 그것을 하늘이라 하고 음의 기운으로 나투면 그것이 땅이라 한다. 하늘 아래 땅위를 거니는 모습으로 현신한 하느님이 바로 인간이다. 하느님과 인간은 분리가 없다. 오로지 원리와 이치로 돌아갈 뿐이다. 인간이 존재하는 것은 신인일치의 원리로 인함이다. 사람의 몸에 영이 거하므로 생명을 유지하여 존재하고 사람몸에서 영이 나가면 생명이 멈추어 사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신과 인간은 하나다.
 
근원으로 돌아가는 방법에도 단계가 있으니 먼저 가까이에 있는 인간을 사랑하는데 있다. 사랑이 넓어지고 높아지면 사랑이 점점 커지게 되는데 무한한 사랑에 도달하면 빛의 존재로 변화하게 된다. 그러면 점점 더 하느님의 속성을 회복하여 하느님과 동질이 된다. 그렇게 해서 사랑이 커지면 커질수록 근원하느님과 일치성이 나타나게 되므로 근원하느님이 바라시는 자녀하느님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사랑은 인류가 근원으로 돌아가게 하는 열쇠와 같은 것이다. 
 
이렇듯 하느님의 원리는 쉬운 것이다. 근원하느님의 모습을 유추해내기 어렵지만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잘 깨달으면 인류가 곧 하느님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 하느님은 지금 인류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의식상승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때의 사자만을 하느님이 보내신 것이 아니다. 오래전부터 의식상승은 하느님의 사자라고 하였다. 과거의 사자만을 사자라 하는 것은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지금 현재의 사자가 중요성이 더 높은 것이다. 자 이제 머지않아 하느님께서 인류를 덮고 있는 장막을 모두 거두게 되면 인류가 본래 서로 하나였음을 스스로 깨닫게 되는 때가 올 것인데 그러면 그 때는 삶과 죽음이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에 지금 인류가 하느님의 정신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하느님의 정신은 무엇인가? 하느님의 정신을 간단히 말하면 그것은 인류에 대한 사랑이다. 가슴으로부터 끊임없이 무한하게 솟아나는 인류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이 바로 하느님의 정신인 것이다. 하느님은 늘 인류에게 사랑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너희들이 나의 자녀라고 하신 것은 아버지와 자녀는 동질이므로 서로 하나인 것이다. 자녀를 무한히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그것이 하느님 정신이다. 인류는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으로 돌아가야 한다. 진실로 남이 곧 나다. 나와 너의 분리로부터 벗어나서 무한한 사랑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 인류는 모두 하느님으로부터 나와서 하느님을 돌아가는 것이 순리다. 하느님의 정신이란 남이 곧 나였음을 자각하는 데 있다. 영이 사랑임을 스스로 자각하는데 있다. 그러므로 당신은 사랑이요 빛이다. 당신은 본래 영이며 영원히 죽지 않는 빛의 존재인 것이다. 인류가 나아가야 하는 길은 사랑으로 돌아가는데 있다. 영원한 생명의 강 그것은 하느님의 세상이다. 이제 머잖아 지상에 천국이 열려가게 되는데 하느님의 정신으로 존재하면 된다. 그러면 온전하게 보전 할 수 있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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