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西) 건강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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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시(西) 건강요법

  


* 니시(西) 건강요법


니시요법을 창안한 사람은 일본 대체의학의 선구자인 니시 가쓰조(1884∼1959년)로 자기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현대의학과는 다른 이 치료법을 창안하였다.


니시요법은 몸에 나타나는 이상 증세를 병으로 보지 않고 몸이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자연 치유의 과정으로 본다. 예를 들어서 독극물을 먹었을 경우 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게 되는데, 이것은 독극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일종의 자연치유력의 현상이다.


그러므로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것은 이런 경우 병이 아니라 자연적인 요법이다. 따라서 실컷 토하고 설사하게 할 필요가 있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독극물을 빨리 밖으로 내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이런 증상에 대해서 해열제, 지혈제, 식은땀을 멈추게 하는 약제 등을 써서 증상을 멈추게 하는 것이 치유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니시의학 건강법에서는 오히려 이런 증상을 하나의 요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증상을 막기보다는 체력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병의 증상은 생체를 구하려는 자연 치유력의 작용이지 절대로 소동을 일으킬 일이 아니라는 것이 니시요법의 시각이다.



 * 니시 건강수칙


1. 자세를 항상 바르게 한다.

2. 생수를 충분히 마신다.

3. 음식은 한 입에 30회 이상 씹는다.

4. 붕어운동과 모관운동을 꾸준히 한다.

5. 평소 「만사가 잘된다. 좋아진다. 건강해진다」라고 생각한다.

6. 평상과 경침을 사용한다.

7. 매일 감잎차 생야채 등 천연 비타민C를 섭취한다.

8. 깨소금을 어른은 하루 6g, 어린이는 3g 가량 섭취한다.

9.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를 하루 평균 11g 정도 섭취한다.

10. 미식(美食)은 귀인의 심정으로, 조식(粗食)은 서민의 기분으로 먹는다.

11. 화장실에서 나올 때나 밖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손·발을 씻는다.



일본의 도쿄 소재 와타나배 병원에서 처음 실시한 이 치료법은 몸속에 이산화탄소가 많으면 암에 걸린다는 이론과 질병은 숙변, 체질의 산성화, 척추의 휘어짐 등이 원인이라는 이론에 근거하여, 독소 제거는 모세혈관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모세혈관이 60%이상 분포되어 있는 손과 발을 집중적으로 운동함으로써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이에 병행하여 알몸으로 하루 10회 이상 풍욕을 하여 독소제거를 더욱 촉진 시키도록 하고, 또한 숙변 제거와 독소 제거를 위하여 식이요법으로 생야체즙(완전한 유기농 야채이어야 한다. 농약을 준 야채는 병을 더욱 촉진시킬 뿐이라고 한다.)을 이용한 식이요법도 병행한다.



* 니시 치료법


첫째, 단식에 의해 체내 노폐물을 배설한다.


둘째, 생야채, 해조류, 생과일, 감잎차(비타민C가 많다), 생수, 현미 오곡밥을 섭취한다.


셋째, 둥글고 낮은 나무베개를 베고 딱딱한 침대생활을 통하여 굽은 몸을 바로 잡는다.


넷째, 혈액순환을 돕는 모관운동, 장의 연동운동을 돕는 붕어운동, 부인병에 적합한 개구리운동 등을 바르게 하는 등배운동 등을 실천한다.


다섯째, 옷을 얇게 입고, 음식은 가능한 한 신선한 생채식을 하고 자연의 비타민과 생수를 일정하게 복용한다.



* 니시(西)의학에서 주장하는 발암원인


니시의학에서는 암에 걸리는 원인을 자연과 멀어진 현대문명의 생활에서 찾는데, 암에 걸리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① 인간의 몸속에 생기는 일산화탄소의 증가와 그로 인해 유발되는 산소 결핍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옷을 너무 두껍게 입어서 피부가 호흡작용을 충분히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체내의 산소 부족은 일산화탄소라는 유해가스의 발생을 가져오는데, 이것이 무서운 암의 원인이다.


체내에 일산화탄소가 불어난 상태에서, 거듭해서 자극받는 기관의 상피조직이 이상 증식한 것이 암이다.


② 비타민C의 결핍이다.


인간은 화식을 하고 옷을 입기 때문에 피부호흡이 불완전하여 체내에서 산화가 완전히 이루어지기 어렵다. 이로 인해 체내에 발생하게 되는 일산화탄소는 비타민C와 결합하지 못할 경우 암의 발생을 초래하게 된다.


암이 인간에게만 발생하는 병이라는 점에서도 비타민C의 결핍이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타민C의 결핍은 필연적으로 몸에 피하 출혈을 일으킨다. 거기에 어떤 종류의 자극이 가세하면 암이 발생한다. 비타민C의 중요성은 대사요법이나 거슨요법 등 대체의학에서 항상 공통적으로 나오는 중요항목이다.


③ 변비로 인한 것이다.


변비가 되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흉추 제5번 부탈구에 의한 유문의 확대 때문이다. 유문이 열린 채 그대로 있으므로 위산이 장으로 흘러들어가 알칼리성을 중화시킴으로써 장의 활동을 무력하게 만들어 변비가 된다. 이 때문에 체내에서 일산화탄소가 발생하게 된다. 


④ 응유효소 결핍과 일산화탄소 때문이다.


프랑스의 탄네라는 학자의 설에 의하면, 암에 걸린 사람을 조사해 보니 세포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응유효소의 막이 결핍되어 찢어져 있었다고 한다.


이 응유효소는 레닌이라고도 하는데, 젖먹이 유아가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도 세포가 이 막에 싸여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나이를 먹음에 따라 이것이 차츰 결핍되어 갖가지 질환, 특히 암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⑤ 체내의 마그네슘 결핍 또한 일산화탄소의 증가를 가져와 암을 유발시키는 요인이 된다.


마그네슘은 일산화탄소를 체내에서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분이나 알코올의 과잉섭취도 일산화탄소의 발생을 촉진하여 암을 유발시킨다.


이상을 요약하면 평소에 옷을 두껍게 입는 버릇이 있는 사람, 생채식을 하지 않는 사람, 자주 변비가 되는 사람, 폭주가, 단 것을 많이 먹는 사람,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 향신료, 산류(초밥을 즐겨 먹는 사람),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 등 농후식품을 즐겨 먹는 사람은 암에 걸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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